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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오전 11시 지곡리 현지에서는 이병준 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장 및 주민 등 1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곡2리 경노당 준공식이 있었다. 경노효친사상 고취와 노인들의 복지증진 등을 위해 건립된 이 경노당은 보조금 2천만원 자담 2천2백만원 등 모두 4천2백만원을 들여 공동작업장, 목욕탕 등 현대식시설을 갖춘 76.38㎡의 아담한 단층 슬라브 건물로 세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