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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10월 둘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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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10월 둘째주]
  • 청양신문
  • 승인 2000.10.08 00:00
  • 호수 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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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체전 준비에 만전을”
정원영 군수는 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진 월례회의에서 “10월은 문화의 달로 각종 문화행사가 많이 개최되니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10월 26~28일까지 홍성에서 열리는 도민체전에 참가할 선수들은 필승의 신념으로 강화훈련을 실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
또한 “본격적인 가을 수확기를 맞아 지역 영농인들이 적기에 추수를 마칠 수 있도록 농촌일손돕기 계획을 수립, 유관 기관·단체 등에서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경운기 등 농기계의 야간운행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민홍보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
정 군수는 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이 10월부터 시행에 들어가니 적극적인 주민홍보를 실시, 본 정책이 조기에 정착되어 생산적 복지이념과 자활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금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편성
청양군은 지난 8월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복구비의 반영과 국·도비 등 보조사업 변경사항에 대한 조정 등을 내용으로 하는 올해 제2회 추경예산안을 2~10일까지 편성, 오는 16~19일 개회되는 제79회 군의회 임시회에 상정키로 했다.

올 정기분 종합토지세 부과
청양군은 올해 정기분 종합토지세 부과를 부과목표액인 4억9천8백만원보다 4.2%가 증가된 5억1천9백만원을 부과하고 납부 홍보에 들어갔다.
종토세는 매년 6월1일을 과세 기준일로 하고 10월 16~31일까지를 납기로 부과하며 과세대상필지는 총 10만8천39필지다.

수해복구 합동설계반 운영
청양군은 지난 태풍으로 수해를 입은 각종 시설물에 대한 수해 복구공사를 위해 군청과 읍·면의 토목관련 담당자 25명으로 합동설계반을 구성, 지난 2일부터 합동작업을 통해 다음달 4일까지 34일간 수해복구관련 공사에 대한 자체설계작업에 들어갔다.
이번에 구성, 운영되는 합동설계반은 전체 수해복구 공사 설계대상 93건중 용역을 의뢰한 5건의 사업을 제외한 도로·교량설계 17건, 하천·소하천 설계 27건, 수리시설 15건, 소규모시설 21건 등 모두 88건의 공사를 자체설계, 모두 1억7천만원의 설계 용역비를 절감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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