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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교통안전 파수꾼 칭찬 받아 마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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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교통안전 파수꾼 칭찬 받아 마땅
  • 청양신문
  • 승인 2003.02.15 00:00
  • 호수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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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눈 내리는 날이 많았던 겨울 대형사고 없이 겨울을 날수 있었던 것은 안전 운행을 위한 숨은 공로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청양군 건설도시과 안병직 과장을 비롯한 직원, 운전기사 수로원, 경찰관 등이 바로 그 주인 공 들로 칭찬 받아 마땅하다.
관내 국도 3개노선 80.9km 지방도 6개노선 101.8km 군도 19개 노선 137.5km의 전 도로망에 대해 어느 한곳도 빠짐없이 눈내리는 날이면 없이 새벽 4시부터 비상 출동하여 지나는 차량들의 거북걸음에 앞길을 열어주는 사람들이다.

이용남 토목담당을 비롯한 7명의 직원과 8명의 수로원들이 그들로 지난 1.28∼1.29사이에 걸쳐 군내 8cm가 내린 폭설로 교통대란이 일어 났을 때에도 새벽녘부터 관내도로 곳곳을 누비고 다니며 주요통행지점마다 모래와 염화칼슘을 뿌리는 제설작업을 차질 없이 수행 출근길 차량들이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군은 해마다 찾아오는 도로 결빙을 위해 지난 가을부터 모래적사장1천820개소와 예비모래 4천㎥을 확보 덤프트럭 2대와 모래살포기1대의 장비를 확보하고 총 가동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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