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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회 21세기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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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회 21세기 농업
  • 청양신문
  • 승인 2000.08.26 00:00
  • 호수 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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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4-H회(복언한)에서는 심신수련과 선진지 견학을 위해 운화탐방을 실시했다.
회원과 농촌지도자 등 45명이 동참한 가운데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충북 청주시 봉황휴양림에서 실시한 이번 행사에서는 4-H회원으로의 역할과 농촌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회원들은 문화에 대한 식견을 넓이기 위해 문경세제의 왕건 촬영장과 박물관 등을 탐방했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자연탐사로 수석전시관, 단양팔경, 고수동굴 등을 둘러보며 자연과 문화의 가치를 새롭게 했다.
특히 저녁시간에는 지,덕,노,체의 4-H이념을 높이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새기는 봉황식을 거행하며 회원간의 단합과 농촌젊은이로서의 의지를 다졌다.
복언한회장은 “오늘의 농촌을 일으킨 선배님들의 자랑스런 정신을 잇고 21세기의 새로운 농업시대를 개척하는 4-H회원이 되도록 열심히 배워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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