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초등학교(교장 이종일) 어린이들이 1년동안 갈고 닦은 재주와 솜씨를 선보이는 청남 한마음 잔치가 지난 12일 학부모와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수화, 합창, 합주, 탈춤, 무용, 연극 등 학생들의 작품이 무대에 올려진 학습발표회와 가족들이 참석한 골든벨을 울려라, 가족노래자랑, 가족 만들기 대회가 펼쳐졌으며 학생, 교사, 학부모 작품전시회도 발길을 끌었다.특히 이날 발표회에서는 대금연주자 우종실 선생과 시조창을 하는 노세웅, 김병윤씨를 초청, 어린이들에게 지역어른들을 통한 우리가락을 들려주기도 했다. 저작권자 © 청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명숙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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