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청양군이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초·중교 학생들에게 충·효·예을 교육하기 위해 운영하는 충효예교실이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해 12월 21일 목면노인회(운영위원장 이정선)가 면내 초·중등생 50명을 대상으로 올해 1월 6일까지 한문, 서예, 향토사를 가르친 것을 시작으로 관내 5개 충효예 교실이 모두 32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1월 19일까지 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운영일정과 장소는 다음과 같다.
△청양향교(1.3~13일 청양농협 회의실) △정산향교(1.2~13일 정산향교) △와촌노인회(12.26~1.19일 와촌마을회관) △목면노인회(12.21~1.6일 목면초등교) △장평노인회(1.3~17일 장평면 복지회관)
저작권자 © 청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