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27개 초·중·고 학부모 및 교육관련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연수에서는 효를 바탕으로 한 인성교육, 학력신장 기반 조성과 발전적인 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한 내용들로 이루어졌다.
2005학년도 수능시험과 자녀의 진로지도, 학력신장 방안, 7차 교육과정 및 학교교육과정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 사제동행 활동을 통한 인성지도 등의 교육이 이어졌다.
또 강복환 도교육감도 이자리에 참석, ‘효 교육의 의미와 오늘을 사는 현대인의 지혜’에 대한 특강을 통해 “효는 가정의 질서를 지키는 것으로 부모는 자녀의 교과서이므로 자녀 보는데서 효하는 모습을 보여주라”고 학부모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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