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초등학교(교장 이의성)는 환경보전과 이웃사랑, 근검절약을 적집 체험해보는 사랑의 나눔 시장을 지난 25일 운영했다.
과소비 풍조를 근절하고 자원의 재활용을 통한 건전한 소비 생활을 직접 체험하게 한 사랑의 나눔 장터에는 학생들이 자신들에게는 필요없지만 버리기에는 아까운 물건을 모아 손질해서 다른 사람과 교환하는 중고품 물물교환의 자리가 되었다.
학생들은 장난감, 옷, 생활용품 등 300여점의 물건을 모아 놓고 자신에게 필요한 물건을 고르며 환경보전과 근검절약을 몸소 배우는 산 경험을 하며 즐거워했다.
저작권자 © 청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