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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가 전영각, 복광수씨, 제6회 정보통신문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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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가 전영각, 복광수씨, 제6회 정보통신문회전
  • 청양신문
  • 승인 2002.05.06 00:00
  • 호수 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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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면 출신의 서예가 전영각씨와 대치면 출신 복광수씨가 제6회 정보통신부 문화회전에 출품 관심을 모았다.

정통부문화회 주최로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지난달 24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서울 영등포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렸으며 29명이 참여 50여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영등포우체국에 근무하다 퇴임한 전영각씨는 ‘말없이 사랑하여라’ 한글작품 외 1점을 출품했고 대치우체국에 근무하다 퇴임한 복광수씨는 한문작품 ‘매월당 시’를 전시하여 관람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전영각씨는 대한민국서예대전 초대작가와 심사위원, 정보통신문화회 초대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청암서예연구원장으로 있다.
또 복광수씨는 대한민국서예대전 입선, 추사선생 서예백일장 입선, SBS전국휘호대회 은상 을 수상했고 현재 유정서예학원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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