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4 15:03 (수)
부음 - 삼가명복을 빕니다
상태바
부음 - 삼가명복을 빕니다
  • 청양신문
  • 승인 2002.04.29 00:00
  • 호수 46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월 마지막주]
▲ 고. 이옥주 전청양읍산업계장
■이용현씨 부친상= 청수리에 사는 이옥주 전 청양읍사무소 산업계장이 지난 21일 새벽 2시 향년 66세의 일기로 청수동 자택에서 지병을 이겨내지 못하고 타개 하셨다.
고 이계장은 아버지 이은택 어머니 신동순 슬하에서 태어나 지난 61년 보령시 청라면 내현리가 고향인 윤갑식여사와 혼인 슬하에 2남1녀를 두셨다.
고 이계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약 30여년간의 공직생활을 탈없이 마치고 정년퇴임 했다.
고 이계장은 정년퇴임 당시 대통령 훈장을 받았으며 주사에서 사무관으로 1계급 승진됐다.
퇴임후 그는 추간판 탈출증으로 허리 수술을 받았으며 치유되기도 전에 또 다른 질병인 암과 투병하다 돌아가셨으며 “형제간에 우애 있고 사회에 봉사하는 사람과 가정을 일구어 달라”는 유언을 남겼다고 유족은 전했다.
유족으로는 용화, 용현, 용일씨가 있으며 장지는 청수리 선영이다.

■이창범씨 부친상= 청남면 청소리에 사는 이창범씨 부친 이개옥 할아버지께서 지난 22일 83세의 일기로 청소리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 하셨다.
고 이할버지는 부인 윤우순(82세) 할머니와 혼인 슬하에 2남1녀를 두셨다.
유족으로는 아들 성범, 창범, 딸 현순, 인범씨가 있다.

■이은복씨 부친상= 장평면 화산리 이은복씨 부친 이석구 할아버지께서 지난 20일 새벽 5시30분 향년 77세로 앵화동 자택에서 별세 하셨다.
고 이할어버지는 아버지 이창규 어머니 이귀례 슬하의 장남으로 태어나 지난 52년 중추리가 친정인 윤부원 여사와 혼인 슬하에 9남매를 두셨다,
유족으로는 형복, 현숙, 은복, 순례, 철복, 수복, 금순, 영희, 준복씨가 있으며 장지는 화산리 정혜산 선영이다.

■이춘학씨 모친상= 청양읍 학당리에 사는 이춘학씨 모친 이계희(공산 이씨) 할머니께서 지난 20일 오전 11시, 70세의 일기로 안부동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 하셨다.
고 이할머니는 학당리가 친정으로 아버지 이종근 어머니 이정순 슬하의 여식으로 태어나 이기호(74세) 할아버지와 지난 49년도에 혼인, 슬하에 6남매를 두셨다.
유족으로는 춘학, 경학, 연학, 순학, 현자, 정숙씨가 있다.

■이상필씨 부친상= 화성면 장계리 이상필씨 부친 이동순 할아버지께서 향년 81세의 일기로 지난 22일 오전 7시 보령종합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 하셨다.
고 이할아버지는 지난 24년 이용운여사와 혼인 슬하에 7남매를 두셨다.
유족으로는 환길, 승자, 상필, 월예, 영숙, 명자, 환창씨가 있으며 장지는 장계리 선산이다.

■장세춘씨 부친상= 화성면 신정리에 사는 장세춘씨 부친 장지철 할아버지께서 향년 66세의 일기로 지난 23일 새벽 4시20분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 하셨다.
고. 장할아버지는 지난 33년 부인 배희례여사와 혼인 슬하에 5남매를 두셨다.
유족으로는 미옥, 세춘, 미경 ,미정, 미선씨가 있으며 장지는 신정리 선산이다.
■정철구씨 부친상=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중인 정철구교수 부친 정창식 할아버지께서 향년 80세의 일기로 지난 20일 오전 11시 건양대학교 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 하셨다.
고 정할아버지는 지난 47년 부인 박아지(88년 작고) 여사와 혼인, 슬하에 4남매를 두셨다,
유족으로는 철구, 혁구, 송구, 경숙, 춘숙씨 장지는 용두리 선산이다.
■양정석씨 모친상= 운곡면 신대1리 양정석씨 모친 이경규 할머니께서 지난 23일 오전 6시 향년 85세의 일기로 갈산동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 하셨다.
고 이할머니는 지난 35년도에 양재길씨(91년도 작고)와 혼인 슬하에 3남매를 두셨다.
유족으로는 정석, 순희, 석희씨가 있으며 장지는 신대리 선영이다.

■김용호씨 부친상= 대치면 수석리에 사는 김용호씨 부친 김기태씨께서 향년 51세의 일기로 지난 21일 오전 11시 30분 트렉터 사고로 아깝께 세상을 뜨셨다.

■이형운군 부친상= 비봉면 관산리에 사는 이형운군(19세) 부친 이성배씨께서 지난 22일 오전 6시 50분쯤 비봉면 사점리 모시재 마을 앞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향년 44세의 일기를 끝으로 생을 마감했다.
고 이씨는 청각장애인으로 도정기술 ,목수, 조적, 농기계정비, 포크레인 운전 등 한번 보면 못하는 것이 없을 만큼 일을 잘했다고 마을 주민들은 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최선희 여사와 아들 형운군이 있으며 장지는 화성면 수정리 공원묘원이다.
<삼가명복을 빕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