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청남면에 많은 장맛비와 제방 유실로 인해 농작물과 하우스등에
엄청난 피해를 입어 농가들이 깊은 시름에 잠겨있다.
그래도 많은 자원봉사자들과 군부대에서 적극적으로 피해복구에
혼신의 힘을 다 하고 있어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국가는 헌법과 법률에따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할 의무가 있는데
설령 청양군에서 긴급재난지역선포 요청을 하지 않아도
정부는 피해 실태조사를 하여 당연히 재난지역선포를 해야 하건만
시름에 찬 주민들에게 정부에 대하여 고맙다는 감사의 박수나 치라고
유도하는 한심한 사태에 정신이 있는지 모르겠다.
과연 청양군 발전에 무었을 했는가.
청양군민을 도대체 뭘로 보는가.
군민들은 반드시 그 책임을 따저 물어야 된다.
뻔뻔하게 얼굴 들이밀때마다
구역질이 올라온다
그만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