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곡면 소제지에 지난4월초부터 개축되고 있는 노인복지시설인 운곡 노인 분회 35평 건축물 의 준공이 3개월이면 끝날 건축공사를 청양군 ***과장의 개인집 안마당및 노인회관 부지일부는 무상으로 사용해 왔고, 군유지는 임대로 쓰는곳을 포장 해줘야 공사를 마무리 한다는 청양 군정 행위는 무엇인가?
노인회땅을의 일부포장은 물론 수십년간 무상으로 마늘,채소 농사를 지어 왔고 일부 군유지는 임대하는 곳을 진입로로 포장해 주려는 청양군의 봐주기식 행위를 운곡면102명의 이름으로 성토한다.
청양군의 안일한 행정은 먼 훗날 운곡 노인회 역사에 남을 것이다.
지난 4월에 착공하여 7월 말이면 끝나고 입주 하였을 것을 노인회원들은 일년여 기간을 남의집 2층 다락방에서추운 겨울을 지내야 하는가?
지난26주년 노인의날 단체장 왈 우리 청양군 노인들이 행복하고 대접받는 행정력을 집중 하겠다, 수백명의 노인들 앞에서 헛소리를 하셨는데 ...
청양군민 여러분 제말좀 들어보세요?
동절기를 맞기전 노인들이 모이는 경로당에 대하여 한파에 대비, 전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노인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기위해 개보수는 물론 춥지 않도록 대비 한다던데...
우리 청양군의 노인접대는 ...
청양군의 노인복지 정책과 차별화된 행정에 웃음이 난다.
운곡분회 과할인 추광리에는경로당이 네곳이 있는데 그중 회원이 30명뿐인 경로당을 운곡분회 35평보다 큰 2층규모의 55평 경로당을 3개월만에 준공 하였다.
운곡분회 임원진들은 9개월간 군청에 6회에 걸쳐 민원을 제기하였으며 군의회 의장실을 3회나 방문 하였으나 집행부와 한통속 이었다.
청양군청 ***과장의 집 입구를 포장을 하여야 경로당의 준공을 할수 있다는 군청의 답변이다.
추운겨울 운곡 분회원들의 원성이 언젠나 끝나겠나!
운곡 분회 경로당의 준공은 내년봄 에나 공사가 마무리 되다 한다.
2022년12월18일
사단법인 운곡 노인 분회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