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청양은 옛말~
예전에는 까치내 물 참 좋았죠.
조금만 비가 와도 흙탕물이 내려가며 자연정화 해줘서 이끼도 없었는데.
지금은 상류에 칠갑호 생기면서 큰 물이 내려가는 일도 거의 없고,
지류 근처 여기저기 축산&양돈&양계 농장이 생기며 오염물질 많아지고,
전 세계적인 이상기후로 비도 잘 오지 않고,
이제 청양 앞에 '청정'이라는 말은 쓰지 않았으면....
제발 나부터~ 우리부터~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일에 동참합시다.
우리 자손들을 위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