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군 도의원 모 후보께서는
명함에도 충청남도인재육성재단 상임이사 이력은 쏙 빼놓은걸 보면은
참 켕기는게 있나봐유
그도 그럴것이
충청남도인재육성재단 상임이사 이력을 밝히는 순간에
-재직시절 임산부 직원에게 폭언 이슈
-기숙사 학생들에게 줄 밥 끼니를 줄인 이슈
충남도 조례에도 나와있는데 이미 줄임
-구성되지도 않은 학생자치회와 상의해서 줄였다고 거짓해명한 이슈
학생자치회는 상임이사와의 간담회때 끼니를 원래대로 해달라고 요청했으나 묵살당했다고 함
-청양 지역 학생을 내쫒은 이슈
쫒겨난 당사자가 청양신문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려 알게 된 사실
그러나 청양신문 관리자는 글을 삭제함
등등 여러가지 이슈들이 고구마 덩굴처럼 켜켜이 드러나는것을 미연에 방지하려는것 아닐까하고 추측하오
이런 점에서 의혹이 있는 후보를 공천배제한 국민의힘이 더 낫다고 보오
기사까지 났던 확실한 사실을 알고도 덮은 더불어민주당은 유권자들이 심판할 것이라고 보오
게다가 무소속 군의원 당선자와 1표 시비로 법정다툼까지 갔던 후보와 2중당적으로 비례대표후보자격을 박탈당해 상대당후보를 무투표 당선시킨 그 후보를 다시 공천해 올린 것은 유권자인 군민을 우롱하는 처사임이 분명하오
그들이 과거 행적에 대해 사과한 후 유권자들에게 표를 요청했다면 이야기는 달라질 것이오
헌데 누구 하나 사과한 사람이 있소?
유권자들의 심판을 받을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