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4 15:03 (수)
자유게시판
이 파렴치한 사람들을 고발합니다
icon 권이경
icon 2002-07-23 23:28:29  |   icon 조회: 1003
첨부파일 : -
차대번호는 KPALA4AD11P133898 인 코란도 벤을 찾습니다
이 차량은 아직 등록이 되지 않았지만 자동차 제작증은 제 소유로 되어있습니다.(현재는 임시번호판 조차도 없는 차임)
차 소유주인 제가 차를 돌려 받을 수 있도록, 저의 오빠의 마음고생이 이제는 그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코란도 벤의 차대번호는 KPALA4AD11P133898이며 차량색상은 자주색입니다. 차를 사실 때는 꼭 확인하시고 사십시오.
(이 차를 혹시 발견하시게 되면 019-368-0191 권이관에게로 전화부탁드립니다.)

저는 조그마한 도시에 살고있는 소시민입니다.
제가 이 글을 올리게 된 것은 1년이 다 되가도록 마음고생을 하는 저의 오빠가 안쓰럽고, 저도 너무도 억울하고 분한 심정을 감출 수 없기에, 또한, 여러분들도 저처럼 그런 사람에게 사기를 당하지 마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

저의 오빠는 가족들과 열심히 착하게 사는 평범한 가장입니다.
오빠는 자동차 세일을 하면서 힘겹게 살고 있습니다.
2001년 6월 7일 분당시 ××동 ××마을 모약국에서 코란도 벤 290S 오토 자주색 차를 ××건설주식회사명(전남 화순 소재)으로 계약을 하였습니다.
그로부터 두 달후 2001년 8월 17일 차량이 완성되어 8월 23경 차량을 인도하려고 갔는데 서류가 미비하여 인도를 해주지 않으려고 했으나 보증인서류는 약사부인이 서주고 나머지 서류(회사 및 대표이사 인보증)는 바로 보내준다고 하여 사람을 믿고 차량을 ×××(××종합건설직원)이라는 사람에게 인도해주었습니다.
그리고 8월 29일에 회사 및 대표자서류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약사가 개인사정으로 부인이 보증을 못 선다고하여 차량을 인도해간 사람에게 보증인을 요구하였고 보증인을 다른 사람으로 정하여 연락해주겠다고 하고 사라졌습니다.
한 달 동안을 연락도 없고 연락도 되지 않아 ××건설대표이사인 ×××라는 사람에게 차량을 돌려주던지 보증인서류를 해서 등록을 하라고 연락을 했습니다.
그 후 2001년 10월 차량의 임시넘버를 돌려 받았고, 새로운 보증인이 있다고 하여 통화를 하였더니 보증을 서 주고싶은 마음이 없다고 하여 자동차등록을 계속 못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대표이사인 ×××라는 사람은 자신은 회사명으로 차를 구입한 것도 모르는 사실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대표이사인 ×××라는 개인이름으로 차량구입용의 인감증명서가 오빠에게 건네질 수 있었는지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억지를 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빠는 생각 끝에 그 차를 사서 자동차를 돌려 받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자동차대출(국민카드에서 1800만원)을 받아서 그 차를 제가 샀습니다. 그리고 차를 돌려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참 어이가 없고 기가 막힌 것은 이 사람의 요구조건이었습니다.
자신은 회사명으로 차를 구입한 것도 모르는 사실이라고 주장하던 사람이 지금 와서 자신이 차를 살 때 들었던 돈560만원(보험료, 자동차인도금,할부부대비용,할부연체이자, 차량등록비)을 돌려주지 않으면 그 차를 팔겠다는 것입니다.(2002년 1월에 저의 오빠농협통장으로 대표이사 ×××라는 사람이 차량등록비의 일부라며 이백만원을 보냈음)
만일 요번 주까지 560만원을 주지 않으면 자기차도 아닌 그 차량을 팔아서 자기들 돈을 갖겠다는 협박을 7월 5일 음성메세지로 남겼습니다.(증거로 제시할 수 있음)
저는 차를 인도 받지도 못한 상태에서 차대출금에 대한 이자를 9달째 붓고 있으며, 정작 차를 돌려 받아서 다시 판다해도 제값도 받지 못하여 손해볼게 뻔한 일입니다.
지금 피해를 입고 있는 쪽은 저와 저의 오빠이고 손해배상과 정식적인 사과를 받아야할 쪽이 우리임에도 불구하고 협박이라니....
너무도 억울합니다.
저희가 손해를 보더라도 차라도 돌려 달라고 수도 없이 전화를 했건만 협박이라니요.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
이 파렴치한 사람들을 고발합니다.
이 차량은 아직 등록이 되지 않았지만 자동차 제작증은 제 소유로 되어있습니다.
차 소유주인 제가 차를 돌려 받을 수 있도록, 저의 오빠의 마음고생이 이제는 그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코란도 벤의 차대번호는 KPALA4AD11P133898이며 차량색상은 자주색입니다. 차를 사실 때는 꼭 확인하시고 사십시오.
그 동안 돈은 고사하고 차도 돌려주지 않는 이러한 사람들이 또 선량한 사람들에게 사기를 쳐서 사람들을 괴롭히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습니까?
자신이 정당하다면 떳떳하게 나와서 옳고 그름을 따져서 사람을 피 말리는 짓을 하지는 말아야할 것이 아닙니까?
진실이, 정의가 이길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이러한 사람과 사회에서 더불어 사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저는 호소하는 바입니다.
여러분께서도 진실하지 못한 이러한 사람을 사회에 발붙이지 못하게 하여 더욱 밝은 우리나라로, 착하고 열심히 살려는 소시민이 더욱 잘 살수 있는 그러한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저는 그 사람이 차를 돌려주는 그 날까지 인터넷의 모든 곳을 찾아가 이 사연을 알리려고 합니다.
여러분께서도 아시는 사이트에 올려주십시오.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2-07-23 23:28:29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e-청양신문 자유게시판 운영원칙 (3)HOT 관리자 - 2020-11-23 4186
20 정산 다목적 복지관 (1) 벼멸구 - 2024-04-25 125
19 충남도 대전학사관 총동문회 "폐쇄 추진은 독단" (1) 지켜야한다 - 2024-04-24 124
18 잦은 작업으로 인해 바른자세가 힘들다면.. 이소은 - 2024-04-14 162
17 박수현 후보! 국회의원 당선 (2) 벼멸구 - 2024-04-13 365
16 청양 교월리 114HOT 장승부 파일첨부 2024-03-29 541
15 청년 수당에 대한 이해 (24)HOT 명정환 - 2024-03-12 817
14 무슨일 있나요? 게시글의 절반 이상이 김명숙씨에 대한 내용이군요 이야기 - 2024-03-12 389
13 관리자님께 이야기 - 2024-03-11 354
12 상임이사 연임못하구 짤릴때두 사무실을 1주일이 넘도록 못빼게 난리난리 그난리를 쳤다드니 뭐하자는겨? (5)HOT 뭐하자는겨 - 2024-03-06 810
11 꼬라지를 보니 정진슥이가 6선 하것구먼 (9)HOT 꼬라지를 보니 - 2024-03-05 774
10 내 말했잖여 얼른 정진슥이한테 넙죽 업드리고 국민의힘 가라구 으이그 - 2024-03-04 295
9 김명숙같는자가 어떻게 공천에 통과했는지 이제라도 밝혀라 민주당청양지회는밝혀라 - 2024-03-03 444
8 인분으로 시비법 대신 다른 용도로 쓰자 벼멸구 - 2024-03-01 252
7 안녕? 뻔뻔한 구정물 친구야? 난 유권자라고 해 (5)HOT 뻔뻔한 구정물 친구에게 - 2024-03-01 504
6 충남도의회 홈페이지 가보니 김명숙 이름이 없다 ㅋㅋㅋㅋ (4)HOT 빠르다 - 2024-02-29 542
5 RE 스스로 반성하는 척 하고 죄를 뉘우치는 척 하고 후일을 도모하지 않아 참 다행이다 정말 잘 되었다 - 2024-03-03 248
4 RE 뻔뻔한 구정물아 너의 직장은 더 이상 충남도의회가 아니다 어서 바꿔라 (1) 페북에 직장 빨리바꿔라 - 2024-03-02 280
3 '삼부 조 씨, 尹장모님, 권성동, 조은희 박성중 떨고 있나' (1) 으이구 - 2024-02-28 194
2 윤석열 대통령이 네덜란드까지 가서 ASML 방문하고 왔는디.. (7) 이상타 - 2024-02-28 195
1 일본 핵폐수는 바다에 버리는데 청양 구정물은 어디로 버리나요 (2) 구정물은 어디로 - 2024-02-27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