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곡이장협 ‘스마트청양’ 운동 동참

운곡면(면장 김시진) 이장협의회(회장 이한영)는 지난 8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4월 월례회의를 갖고 범군민운동 ‘스마트청양’ 실천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는 지역경제 활성화 체계구축을 위한 ‘스마트청양’ 범군민운동 결의로 시작됐다. 

지역현안 논의에서는 △공직자 직무 관련 부동산 투기행위 집중신고 기간 운영 △정부보조금 부정수급 집중신고기간 운영 △운곡면 주민자치회 사무장 최종 선발 및 사무국 설치 안내 △우리 고향 TV 서비스 업무 협약식 △2021년 공익직접지불금 신청 △소규모 농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 지원 안내 △귀농귀촌인 이사비용 지원사업 안내 등 군정과 면정을 다뤘다.

이한영 회장은 “본격적인 영농철 맞아 농가마다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지역경제를 살리는 ‘스마트청양’ 운동에 이장들이 앞장서자”고, 김시진 면장은 “운곡면 발전을 위해 늘 힘써 주시는 이장들에게 감사하고, 군정과 면정 발전에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