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면 새마을협의회 연시총회

신임회원 위촉장 전달…올 사업 계획 논의

2021-02-22     김홍영 기자

목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윤동찬·김진희)는 지난 3일 목면사무소 다목적회관 회의실에서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총회에서 전 면새마을회 서봉원·이용금 회장에게 공로패 수여가 있었으며 이종철(대평2리)지도자, 백승숙(안심2리)·남기성(송암1리) 부녀회장 등 신임회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사진) 또 2021년도 추진할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윤동찬 회장은 “작년한해 열심히 봉사해 주신 남녀지도자들께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단합된 힘으로 면 발전을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정종원 목면장은 “새마을협의회에서 지난해에도  많은 봉사활동 및 사회활동을 맡아 주셔서 목면의 분위기가 더욱 화합된 해였다”며 “앞으로도 화합과 단결로 선도적인 목면이 될 수 있도록 중추적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목면남녀새마을협의회는 재활용품모으기운동, 경로잔치, 환경정화활동, 화재경보기 부착,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