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면 윤안수 면장 취임식과 시무식

역동적인 지역 위해 최선

2020-01-08     김홍영 기자
목면

 

목면이 지난 2일 제30대 윤안수 면장 취임식 및 시무식을 갖고 2020년 업무를 시작했다. 
시무식에는 이정상 이장협의회장 등 14개리장, 유상조 주민자치위원장과 위원,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서봉원·이용금 회장, 면사무소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취임식에서 윤 면장은 “고향에서 면장으로 일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면민들이 보다 나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정을 다하겠다”며 “내게 맡겨진 중책을 소명으로 여기고 면이 역동적으로 발전해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목면 신흥리가 고향인 윤 면장은 1980년 청양읍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  환경보호과 상수도팀장, 건설도시과 도로팀장을 지냈으며 승진하여 목면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이날 재임하는 지곡2리 이정상, 안심2리 임동빈, 신흥1리 윤종춘 이장과 신흥2리 윤상춘 신임 이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