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공존의 미래를 위해 노력할 터

바살협, 조성국 회장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받아

2019-10-07     박미애 기자

바르게살기운동청양군협의회(회장 조성국)가 지난달 26일 열린 ‘2019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 참석, 바르게살기운동의 위상을 높여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대회는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주최로 광주에서 펼쳐졌으며 조성국 회장, 윤순자 여성회장 등 40여 명의 군 회원들이 참가했다.

창립 30주년을 맞아 ‘국민과 함께한 30년, 평화와 공존의 미래로’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전국 8000여 회원이 자리했다.
이 자리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조성국 회장이 행정안전부장관표창을, 장돈환 이사가 중앙회장표창을, 민근기 청년회장이 바르게금장을 수상하는 기쁨도 안았다.

조성국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전국대회에서 군협의회 위상을 세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를 통한 이웃사랑 나눔 등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