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당장례식장, 산동4개면 삼계탕 대접

4년째 지역사회 환원 사업으로 선행 베풀어

2019-09-23     이동연 기자

미당장례식장(대표 한공규)이 올해로 4년 째 산동4개면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대접해오고 있어 지역의 귀감을 사고 있다.
이 같은 행사는 닭 소비촉진과 동시에 지역사회 환원사업 일환으로 시작했으며 각 마을을 돌며 매년 행해지고 있다.
지난 5일에는 장평면 화산주민생활관에서 화산1·2리 지역 주민 60여 명을 대상으로 식사를 대접했으며, 마을 주민들은 한 대표의 선행에 감사를 표했다.
한 대표는 이날 “도움을 주시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자리를 마련했다”며 “많이 준비하지는 못했지만 정성껏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