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철 협의회장·김영길 총무 선출

장평 올해 첫 이장회의…소통 중요성 강조

2019-01-14     이동연 기자

지난 8일 장평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올해 첫 이장협의회에서 이해철 협의회장과 김영길 총무가 선출됐다.

이해철 협의회장은 “이장의 직책은 항상 마을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자리”라며 “한 달에 한번 모이는 자리지만 회의 후에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갖고 마을간 소통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또 윤항원 중추1리, 이해철 중추2리, 강원금 장평리, 정구영 도림리, 강오식 지천리, 김명근 구룡리, 이용규 분향1리 등 신임이장들은 자기소개와 포부를 밝히며 각 마을 살림을 잘 이끌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면정 홍보사항으로는 군수 연두순방 준비(22일), 자동차세 연납신청 안내, 기관단체장 인적 변경사항, 마을회관 노후 태극기 파악 및 교체, 전통민속 마을제 지정신청서, 마을 동향 파악 철저, 농업 보조사업, 친환경 농업 분야 신청 접수,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18일) 등이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