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집에서 행복한 겨울 보내세요

정산새마을지도자협,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

2018-12-24     김홍영 기자

정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영수) 회원들이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에는 새마을 회원 20여 명이 참여, 역촌2리 임모 씨와 송학리 윤모 씨 집을 찾아 집 앞에 바람막이를 설치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진행됐다.

박영수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새마을 회원들이 집 고쳐주기 봉사를 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더 많은 이웃을 도와줄 수 있도록 회원들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근 정산면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힘을 보태 주시는 새마을지도자님들께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지역의 지도자로서 많이 도와주시길 바란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