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논산고속도로, 장학금 기탁

2018-12-03     청양신문 기자

천안논산고속도로(주)(대표이사 이선관)는 지난달 28일 청양군청을 방문해 (재)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김돈곤)에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천안논산고속도로(주)는 수도권과 호남권을 최단으로 연결, 하루 약 5만3000대 이상의 차량이 이용하는 명실상부한 국토의 대동맥 역할을 수행하며 산업의 활성화와 국민 교통편의 제공 및 지역과 국가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 겨울철 사랑의 연탄 배달,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운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 한국발달장애인가족연구소 후원 등 각종 봉사활동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오고 있다.

이선관 대표이사는 “청양 지역 미래인재들이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으로 하나 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김돈곤 이사장은 “연말을 맞아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귀중한 장학금을 선뜻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청양군 자료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