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 화합 청양 관광활성화 방안 고민

대치주민자치위원회, 청와대 등 선진지 견학

2018-07-24     이순금 기자

대치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미선) 위원 25명이 지난 17일 청와대 본관을 비롯해 영빈관과 칠궁, 서울의 주요 관광지인 경복궁과 국립민속박물관을 견학했다.
위원회는 이날 선진지 견학을 통해 얻은 정보를 활용, 면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청와대를 비롯해 경복궁, 칠궁, 청계천, 남산타워 등 견학을 추진해 문화적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미선 위원장은 “모든 위원들이 함께 화합을 이루는 뜻깊고 유익한 자리였다”며 “서울의 주요 관광지를 두루 둘러보고 지역 내 관광 활성화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대치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난타, 노래, 풍물, 요가, 배드민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이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