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자 예우 최선 다 하겠다

지역 호국보훈 가족 위문 격려

2018-06-11     박미애 기자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청양군에 거주하는 국가 독립유공자 및 전몰군경 유가족 총 45가정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현재 군에는 △남양 3명 △대치 5명 △목면 2명 △비봉 2명 △운곡 3명 △장평 3명 △정산 5명 △청남 2명 △청양 17명 △화성 3명 등 총 45명의 무공수훈자, 전몰군경, 독립유공자 유족이 생활하고 있다. 이에 각 읍면에서는 이들 유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위문품인 온누리상품권 3만 원을 전달했다.

각 읍면에서는 “국가유공자들이 계시기에 현재 편안한 삶을 영위 할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며 “이들에 대한 예우가 소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