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풍자-최판관 역학연구원장

2018-05-28     청양신문 기자

최판관/ 최판관 역학연구원장

아가사창 (我歌査唱)

내가 부를 노래를 사돈이 부른다는 뜻으로, 이는 책망을 들을 사람이 도리어 큰소리 치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자숙해야 할 사람들이 큰소리 치는 세상, 과연 잘 잘못은 누구에게 있는지?

※ 이 코너는 평생을 역학연구에 몰두해 온 최판관 선생이 현재의 나라 사정을 주의 깊게 살펴본 후 본지에 보내온 의견입니다. <편집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