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청양 만들기 위해 앞장

목면 여성자원봉사회, 환경정화활동

2018-05-21     김홍영 기자

목면(면장 황우원) 여성자원봉사회(회장 차순옥)가 지난 14일,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며 깨끗한 청양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날 회원 14명은 대평1리부터 송암리까지 국도 36호선 및 이면 도로, 하천변에 방치된 생활폐기물을 수거했다.
봉사회 회원들은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도로변, 마을 주변, 하천 쓰레기를 줍는 등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차순옥 회장은 “우리가 사는 마을을 깨끗하게 청소하니 기분이 좋다.  이곳을 지나는 이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목면 여성자원봉사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홀몸노인 밑반찬 서비스 등 꾸준히 지역을 위한 봉사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