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농협 농사랑 선진지 견학

2018-04-30     이관용 기자

청양농협(조합장 오호근) 농사랑 패밀리(농촌을 사랑하는 모임)는 지난 26일 전북 완주군과 전주시 일원에서 선진지 견학을 가졌다.
이날 견학에는 농사랑 패밀리 회원과 농협직원 등 45명이 참여했고, 로컬푸드 매장과 한옥마을을 둘러보며 청양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여성농업인들의 안정적인 농촌생활과 정착을 위해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오호근 조합장은 “농촌은 여성농업인들의 역할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청양농협은 농업발전의 큰 힘이 되고 있는 여성농업인들을 위해 농산물 소비촉진과 농외소득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