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새마을부녀회, 환경정화활동 펼쳐

2018-04-16     이동연 기자

청남면새마을부녀회(회장 표경숙)가 쾌적한 마을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9일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 13명은 재활용품모으기 경진대회를 대비해 모인 폐농약 등을 분리수거하고, 잉화달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표경숙 회장은 “봄을 맞이해 묵은 쓰레기들을 처리하고 깨끗한 청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오늘 함께 해준 회원분들 수고하셨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