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풍자 : 노갑이을(怒甲移乙)

최판관/ 최판관 역학연구원장

2018-01-22     청양신문 기자

갑에게서 당한 노여움을 을에게 옮긴다는 뜻으로, 어떠한 사람에게서 당한 노여움을 애꿏은 다른 사람에게 화풀이 해서는 안 될 것이다.
※ 이 코너는 평생을 역학연구에 몰두해 온 최판관 선생이 현재의 나라 사정을 주의 깊게 살펴본 후 본지에 보내온 의견입니다. <편집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