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같은 대치면 만들기 ‘온 힘’

대치면, 열린 행정 실현 다짐 후 청렴서약

2018-01-15     이순금 기자

대치면(면장 김종용) 직원들이 지난 9일 한 자리에 모여, 2018년 새해 목표인 친절하고 안락한 내 집 같은 면사무소 조성과 사람중심 열린 면정 실현을 다짐했다.
직원들은 어려운 고충민원이더라도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춘 상담과 즉각적인 해결을 통한 주민 불편 해소 등 친절을 최우선으로 하자고 입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 김종용 면장은 “공직자의 기본 덕목인 친절 마인드 함양으로 ‘내 집 같은 대치면’만들기에 온 힘을 다하자”며 “민원인들이 믿고 올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친절한 해결사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대치면은 또 지난 11일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 금지’ 서약서에 자발적으로 서명, 공직자로서의 기본자세를 정비했다.

이날 김 면장을 비롯한 전 직원은 스스로가 다양한 교육활동과 실천사례를 공유하는 등 친절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다짐했으며, ‘친절’에서 더욱 나아가 ‘청렴’까지 책임지는 대치면 직원이 되자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