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내 방문활동 한층 탄력

2017-09-25     이관용 기자

운곡면(면장 조용근)이 복지사업 전용차량을 배정받아 면내 방문활동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운곡은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의 일환으로 제공되는 차량 한 대를 지난 20일 받았다. 복지차량은 소형승용차로 좁은 마을길과 골목을 수월하게 다닐 수 있어 복지서비스 제공과 업무추진이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면에서는 배정받은 차량을 복지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 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 등 업무에 활용할 방침이다.
조용근 면장은 “복지전담차량 배정으로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복지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됐고,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