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풍자

2017-09-04     청양신문 기자

최판관/ 최판관 역학연구원장

계란유골(鷄卵有骨)

닭띠해인 올해는 닭의 수난 중에도 가장 큰 수난이다. 조류독감(AI) 사태로 수천만 마리의 가금류가 살처분 되더니 이제 살충제 계란으로 달걀파동까지 이어지니 이는 닭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문제로다.

※ 이 코너는 평생을 역학연구에 몰두해 온 최판관 선생이 현재의 나라 사정을 주의 깊게 살펴본 후 본지에 보내온 의견입니다. <편집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