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풍자

2017-07-10     청양신문 기자

최판관/ 최판관 역학연구원장

경전하사(鯨戰蝦死)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라는 뜻을 가진 경전하사란 말이 있다.  지금의 ‘사드’문제는 경점(更點) 치는 군사가 경점칠 시각이 아닌데 치고나서 자기의 잘못을 깨달아 북과 징을 문질러 소리나지 않게하는 모습이다.

※ 이 코너는 평생을 역학연구에 몰두해 온 최판관 선생이 현재의 나라 사정을 주의 깊게 살펴본 후 본지에 보내온 의견입니다. <편집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