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화학’ 화재 6억원 피해

2016-08-17     이진수 기자

지난 3일 오후 2시 34분경 정산면 정산농공단지 내 애경화학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생긴 피해액은 6억100만원으로 집계됐다.
청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불로 철골조 1동 3층 800㎡, 반응·희석기 및 부속설비 등이 불에 탔고, 직원 1명이 화재를 피하려다 부상을 입었다.
화재 진화에는 소방관 100여 명 장비 21대가 동원됐으며, 1시간 15분 만에 진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