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법인 설립해 경쟁력 강화

구기자가공협의회 상생발전방안 모색

2008-10-13     이관용 기자
청양구기자가공협의회(회장 박수복)가 지난 7일 구기자시험장에서 가공상품 판매촉진과 홍보강화를 위한 협의회를 군내 18개 가공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특히 협의회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상품이 다양하고 상품판매에서 혼선을 빚어 효율적인 판매활동이 펼쳐지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정보공유와 품질향상을 위해 공동법인 설립에 뜻을 모았다.
이와 함께 각종 지역행사와 타 지역 홍보활동에 함께 참여, 구기자 가공 상품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