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면 미당1리 노인회관 준공

현대식 시설로 노인복지 공간 역할

2008-08-11     이진수 기자

장평면 미당1리(이장 우홍명) 노인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새롭게 마련됐다. 미당리와 적곡리 노인 112명이 회원인 미당1리 노인회관은 회원 수에 비해 건물이 낡고 비좁아 불편을 겪어 왔다.
새 노인회관에는 1억원의 사업비가 들었으며,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197.80제곱미터의 넓은 공간에 2층으로 건축됐다. 회관에는 남녀 노인들의 휴식을 위한 방과 회의실, 거실, 화장실, 다용도실 등을 갖춰 앞으로 지역 노인들의 보금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