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면 지서장 조명재

1990-11-01     청양신문

9월29일 대치면지서장에 부임한 조명재(52)지서장은 충남 아산출신으로 28년간을 경찰에 몸담아 왔고 내무부장관상 3회, 치안본부장상 4회 등 수많은 수상경력이 있는 전형적인 모범경찰관으로 주민들로부터 긴뢰받는 경찰관이 되겠다는 것이 일관된 소신이라며  전임지의 주민들이 먼 이곳가지 단체로 찾아와 감사패를 전달할정도라고 한다. 대치면 관내의 36번 국도상의 교통안전과 천혜의 관광자원 보호에 역점을 두며 지역안정과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미는 독서, 가족은 부인과 2남1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