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안전 시설물 설치

2001-03-19     청양신문
주민 생활 편익을 위한 교통안전 시설물이 확충된다.
청양군은 1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정산면 사거리등 4개 장소에 대해 1천700만원을 들여 점멸등·음향신호기 등을 설치하거나 보수키로 했다.
교통 신호 제어 장치가 노후해 교체되는 곳은 정산면 서정리 사거리이며 청양읍 적누리 칠갑농산앞과 화성면 산정리 합천초등학교 앞에는(청양신문 2월26일자 보도)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을 위해 점멸등이 설치된다.
또 주민 이동이 많은 청양읍읍내리 사거리에는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의 편의 증진을 위해 장애인 음향 신호기가 기존의 신호등에 새롭게 부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