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중학교 제13회 동창회(회장 윤희배)가 18일 모교에서 열렸다.
졸업후 20여년만의 첫모임인 이날 행사에는 은사님과 동창생 등 50여명이 참석, 학창시절의 추억을 새기며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제1부 총회에 이어 펼쳐진 제2부 체육경기에서는 배구 등으로 회포를 풀고 우정을 다졌다.
동창들은 “학창시절의 순수한 마음으로 친구를 아끼고 모교를 사랑하자”고 입을 모으며 모임을 계속 발전시켜 나갈 것을 결의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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