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초등교 40회 동창들의 모임인 삼청회(회장 이동호. 경동주택대표)에서는 회원간 친목을 도모하고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6일 고향동창 및 대전동창 등 30명이 고향땅의 칠갑산 냉천골로 단합대회를 다녀왔다. 삼청회는 고향에 거주하거나 고향을 떠난 동창들이 회원 상호간 친목과 우정을 나누면서 30여년간 모교에 발전기금과 장학금을 전달해 왔는데 이날도 김종두 총무의 발의로 모교에 3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이날 모임은 재경동창과 대전동창 및 고향의 동창들이 오랜만에 함께 어울려 늦은 시간까지 회포를 풀었다. 저작권자 © 청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양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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