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청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성면 합천초 출신으로 지금 대전체고2학년에 재학중인 조성근군이 지난 18일 대전에서 열린 전국체육고등학교 체육대회유도부문(남고부55㎏)에서 영예의 금메달을 가슴에 걸었다. 조군은 정산중에서 권투부를 지도하고 있는 조봉수 코치(43)의 아들로 합천초등학교 시절 씨름을 하다 유도로 바꿨으며 그동안 도대회에서는 여러번 금메달을 따기도 한 주목받는 유도 꿈나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