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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최우수기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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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최우수기관상
  • 청양신문
  • 승인 2002.01.01 00:00
  • 호수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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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여건에 맞는 새로운 변화의 지도사업 인정
▲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실시한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수상했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태권)는 지난 26일 충남 농업기술원에서 15개시군 대상으로 추진한 ‘2001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농업기술센터로 선정되어 농업기술원장의 표창패와 부상을 받았다.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는 지역 여건에 따라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는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우수군을 선정 농촌지도사업의 활력화 도모에 목적을 두고 매년 실시되는 평가 제도이다.

이 같은 성과는 전직원이 합심 단결하여 21세기 국제화시대에 맞는 새로운 변화로 체계적으로 지도사업을 전개, 지역 농업인의 새 소득원 창출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로 특히 식량작물 안정생산 종합평가와 벤치마킹을 통한 농업경영 컨설팅 부문, 도시민 초청 농촌체험 등의 그린 투어리즘, 신기술 보급을 통한 농업인 전문교육, 여건변화에 대응한 지도역량강화(지도사 자격증 취득66%)을 비롯한 지도기반조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최우수군으로 수상한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식량생명농업, 지식두뇌농업, 환경청정농업 등 7대 청양농업 비전을 제시 역점추진하며 10대 전략작목 육성과 에너지절약 기술보급을 통한 경영비 절감, 지역특산품의 명품화와 가공 상품개발 브랜드화로 부가가치 증대에 노력해왔다.

또한 △쌀 안정생산 기술보급 △시설 과채력 향상 기술 보급 및 수출기반조성 △고품질 저비용 과실생산 △특용작물 및 축산 고품질 생산기술 보급△특화작목의 현장애로기술 및 첨단기술의 지속적 개발 △농업경영혁신 및 수요자 만족을 위한 농가경영 컨설팅서비스 강화 △지식기반 사회에 부응하는 농업인 교육 △농가 생활기술 확산 삶의 질 향상 △지도역량 강화를 위한 지도사 1인 1자격증 갖기 운동 등 등 괄목할만한 사업을 전개하여 21세기에 걸맞는 농촌지도기관으로의 위상과 지역농업의 우위성 확보에 역량을 둔 것이 인정되어 수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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