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7 17:12 (수)
남양면 지회장기 게이트볼 우승
상태바
남양면 지회장기 게이트볼 우승
  • 이동연 기자
  • 승인 2021.11.27 00:30
  • 호수 14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준우승 화성…공동3위 대치·비봉면

올해로 14회기를 맞은 대한노인회 지회장기 게이트볼 대회에서 남양면이 우승기를 잡았다.
지난 24일 정산면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열린 게이트볼대회는 노인 회원들의 친목과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체육활동장려와 건강한 노후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 대회에는 읍·면게이트볼 임원과 선수 등 130여 명이 참석해 경기를 치렀다. 
그 결과 남양면이 최종 우승을, 준우승은 화성면이, 공동 3위에는 대치면과 비봉면이 이름을 올렸다. 

박승일 지회장은 “지난해는 코로나19로 경기가 치러지지 못해 아쉬움이 컸지만 올해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오늘 대회는 승패를 떠나 서로 화합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