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실천 유공 충남사회복지공동보금회장 표창
적극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대한한돈협회청양군지부(지부장 강민희·사진 왼쪽)와 노중호 한우협회 군지부장(사진 오른쪽)이 2021 나눔실천 유공자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을 받았다.
한돈협회청양군지부는 1990년 5월 11일 창립 이래 한돈산업발전에 이바지 해왔으며 2016년부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돼지고기 기탁 및 나눔행사를 열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노중호 한우협회군지부장은 1995년부터 한우협회 회원으로 총무, 군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연 1~2회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한우국거리 나눔 행사로 사회취약계층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시상을 통해 청양군과 청양군산림조합 복영관 조합장도 충남지사 포상을 받아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번 ‘2021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은 지난달 28일 충남도서관 문화교육동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성우종)는 주관으로 열렸으며, 충남도 기부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단체나 유공자 포상으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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