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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청양군향우회 집행부 일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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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청양군향우회 집행부 일정 논의
  • 이관용 기자
  • 승인 2021.10.25 14:54
  • 호수 1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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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이·취임 및 송년회 등 주요 내용 다뤄

제27대 재경청양군향우회(회장 윤종훈)는 지난 15일 서울시 대림역 인근 식당에서 집행부 정기모임을 갖고 재경향우회장 정기총회 개최와 송년모임 등 일정을 논의했다.

이날 집행부 모임에는 윤종훈 회장, 이진옥 자문위원장, 전종표(비봉)·윤재순(청남) 부회장, 권범철·윤종원 감사, 최충희 사무총장, 임선환 행사의전국장, 정영미 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또 산하단체와 향우단체에서 이택구 필봉회사무국장, 이서연 여성회장, 이달주 청년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제27대 재경향우회는 ‘내 고향 청양사랑, 화합과 단합으로 발전하는 향우회’를 슬로건으로 회원 참여 독려와 읍·면별 향우회 활성화, 친목행사 등을 적극 가질 예정이다. 또 향우회에 속한 골프회, 산악회, 여성회, 청년회 등 다양한 모임이 활성화되도록 적극 지원, 청양인으로 자긍심을 높일 방침이다.

이번 회의에서 집행부는 2021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송년모임을 오는 12월 11일 열기로 잠정 결정했다.
윤종훈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향우회장을 맞아 어깨가 무겁고 책임감을 느낀다”며 “회장직을 맡는 동안 재경청양군향우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원로 밎 자문위원님들 그리고 고향 선배님들을 예우를 다해 잘 모시고 젊고 패기 있는 회원들이 향우회에 많이 들어와서 모임이 활성화 됐으면 한다. 열악한 향우회 환경에 열정과 봉사정신으로 참여하는 집행부가 있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진옥 자문위원장은 “제27대 윤종훈 회장과 집행부 임원들이 출범 후 한자리에 모여 향우회 발전방안을 논의하게 돼 축하하고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재경향우회는 향우회 활성화 차원에서 이달 31일 서울시 근교 아차산에서 올해 첫 산행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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