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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군지회, 남녀지도자 합동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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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군지회, 남녀지도자 합동 월례회
  • 이동연 기자
  • 승인 2021.10.18 14:38
  • 호수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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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현대병원과 업무협약 통해 진료 편의 제공

새마을운동청양군지회(지회장 임천식)가 지난 15일 지회 회의실에서 남녀지도자 합동 월례회의를 갖고 현안 사항을 살펴봤다. 
먼저 오는 20일 열리는 2021 청양군민독서경진대회 시상식을 시작으로, △11월 4일 어려운 이웃 고추장나누기, 12일 생명살림 1만 명 운동가 교육, 30일 새마을운동 원격 교육 △12월 8일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24일 충남새마을운동촉진대회, 28일 새마을남녀지도자경진대회 등 하반기 일정을 알아봤다. 

이어 재활용품모으기 경진대회 실적 마감 기한을 11월 30일까지로 정하고 각 읍면에 마대자루와 장갑 등을 배부하기로 했다.

특히 군지회 임직원들의 진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공주현대병원과의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새마을 남·여지도자, 새마을문고지도자, 직공장새마을지도자 및 회원, Y-SMU 포럼, 청년새마을봉사대 및 직계가족 등에게 입원 진료 시 의료 혜택이 주어질 계획이다.

임천식 지회장은 “진료편의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 추진으로 지도자님들의 건강을 돌볼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 기쁘다”며 “재활용품모으기 경진대회 준비 등 다양한 하반기 일정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고 올 한해 일정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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