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21세기를 선도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의식개혁운동, 예의바르고, 친절하고, 질서를 지킬 줄 아는 문화생활운동, 가정사랑, 이웃사랑, 나라사랑을 위한 사랑의 실천운동, 거짓과 부패를 추방하고 지역감정이 없는 바른 사회 만들기 운동, 이웃과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사회봉사 운동에 앞장선다.”
바르게살기운동청양군협의회(회장 김보연)가 제13대 신임 임원 17명에게 임명장과 배지를 전달, 완전체를 결성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위촉식과 2부 간담회로 진행됐다.
1부는 국민의례, 행동강령낭독(윤순자 여성회장), 신임 임원 임명장 수여, 축사 순으로, 2부에는 상반기 사업 경과보고와 하반기 사업 추진 일정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신임 임원들은 진실, 질서, 화합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 정신을 이루고 밝고 건강한 국가 사회 건설에 이바지 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홀몸노인 및 소외계층 밑반찬 지원, 우수단체지원사업, 청년봉사단 재능기부, 임·회원 연수, 도의새마을위탁교육, 전국회원대회, 충남회원전진대회, 한마음다짐대회 군민도의교실 등의 일정을 안내했다.
김보연 회장은 “상반기에 임원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인사드렸어야 했는데 코로나19로 미뤄지다 오늘에야 반가운 얼굴을 뵙게 돼 기쁘다”며 “신임 임원 여러분들의 입회를 환영하고 바르게살기운동 이념 실천에 다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수석부회장 김동국 △산악회장 정진천 △부회장 최상락·박경윤·이영숙·안용숙 △감사 명제협 △이사 유병관·권영철·김삼덕·조기석·김재임·박근배·우제권·이종철·조제순·안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