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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멘 늘청춘클럽 헌장 전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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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멘 늘청춘클럽 헌장 전수식
  • 김홍영 기자
  • 승인 2021.10.18 11:51
  • 호수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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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란 회장, “지역 사회에 봉사하는 클럽” 다짐

국제와이즈멘 한국서부지구 충남남지방 뉴청춘클럽이 지난 8일 칠갑산휴양랜드에서 ‘헌장 전수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뉴청춘클럽은 김애란 회장를 비롯해 이유훈 차기회장, 박정순 사무장, 유희선 재무, 이상미 감사 등의 임원을 포함, 총15명의 회원으로 구성했다. 특히 늘청춘클럽은 서부지구에서 유일한 여성클럽으로 창립했으며 ‘서로, 함께, 적극’이란 클럽 표어를 내걸고 봉사 활동을 펼치게 된다. 앞으로 지방연수회 참석 등을 통한 정체성 확립과 수납봉사활동 등의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김애란 회장은 “늘청춘 클럽이 창립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서부지구 임원 여러분과 스폰서 클럽인 뉴청양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섬세함과 따뜻한 손길을 모아 서로를 존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친교, 교양, 봉사를 통해 지역 사회의 필요한 곳에 늘청춘클럽이 다가가 봉사하는 아름다운 클럽이 되도록 노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경건회와 2부 헌장 전수식 등으로 진행됐다. 1부는 김수일 뉴청양클럽 증경회장의 기도와 전병근 청양성결교회 목사의 말씀과 축도 등이 있었다. 또 2부에서는 한일욱 서부지구 총재의 집례로 선서의식을 진행했다.(사진)

한편 국제와이즈멘 클럽은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모든 신앙인들이 서로 존경하고 사랑함으로써 함께 일하는 범세계적인 봉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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