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새마을부녀회(회장 강기자)가 지난 6일 비봉면 복지타운에서 결연노인들을 위한 밑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10개 읍면 부녀회장들은 멸치볶음, 나박김치, 오징어젓갈, 감자떡 등 4가지 음식을 준비해 10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강기자 회장은 “가을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데 입맛 잃지 마시고 끼니를 꼭 챙기시길 바란다”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가을 나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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